여야, 문방위서 KBS수신료 두고 공방

입력 2012-01-0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은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KBS수신료 1000원 인상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당초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법안소위를 통과한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소집됐다. 그러나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이 KBS수신료 인상안과 연계해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안을 기습적으로 내놨고, 전재희 위원장이 심사보고 없이 받아들이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강력 반발했다.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한나라당의 합의 없는 의사진행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며 “오늘은 미디어렙 법안을 처리하는 날”이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한나라당 의원들은 “여야가 정치적으로 주고받아서 합의한 법안”이라며 “미디어렙 법안과 KBS수신료 인상안은 밀접하다”고 맞섰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18대 국회 문방위에서 남은 현안이 미디어렙과 KBS 수신료 문제이므로 수신료 문제를 논의할 기구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합의가 안 되면 논의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야말로 트집 잡기고 독재적 발상”이라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결국 이날 회의는 2시간여 공방 끝에 미디어렙법 처리를 못한 채 정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51,000
    • +5.09%
    • 이더리움
    • 3,585,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353,000
    • +9.87%
    • 리플
    • 1,913
    • +7.11%
    • 솔라나
    • 154,700
    • +10.74%
    • 에이다
    • 306
    • +10.47%
    • 트론
    • 463
    • +0%
    • 스텔라루멘
    • 265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4.06%
    • 체인링크
    • 16,870
    • +7.8%
    • 샌드박스
    • 51.02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