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새로운 변화 모색…2차 경연 선곡 방식도 달라진다

입력 2012-01-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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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이 새로운 변화 모색에 나섰다.

'나가수' 측은 오는 15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2차 경연 곡 선택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2차 경연곡 선곡 방식에 따르면 기존 돌림판을 통해 선곡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미션봉투를 전달해 가수들이 주어진 미션 내에서 선곡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미션이 '1980년대 댄스곡'이라면 가수들이 직접 1980년대 댄스곡 중 경연에 나설 곡을 선정해 제작진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만일 같은 곡을 선곡할 경우 먼저 선택한 가수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

'나가수'의 이같은 변화는 가수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줌으로써 더욱 질높은 경연을 청중들과 시청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나가수'는 앞서 순위발표 방식도 변경했다. 8일 방송부터는 1등부터 7등까지 순서대로 호명돼 이미 호명된 가수는 각자의 대기실로 돌아가게 된다. 순위 발표 역시 '나가수' 자문위원인 장기호 교수 대신 MC 윤종신이 호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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