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윤상현-서영희와 한솥밥… "힘차게 도약할래요"

입력 2012-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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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비 엔터테인먼트

배우 장신영이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4일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장신영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알리며 "장신영은 배우로서의 열정, 무궁무진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갖은 배우다. 더욱 빛나는 배우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신영은 "새 소속사의 느낌이 워낙 좋아 앞으로 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렘과 기대감이 높다"며 소감을 알렸다.

장신영은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현에 입상하며 미모를 인정받아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단아한 얼굴에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의 조화가 돋보이는 여배우다.

특히 최근 종영한 E채널 드라마'여제'에서 팜므파탈 서인화 역을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서 김효원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장신영의 새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에는 윤상현 서영희 김예원 나영희 류현경 신다은 윤세아 윤진수 지후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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