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T-MAX), 4년만에 전격 해체…각자의 길로

입력 2012-01-04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플래닛 905
남성 그룹 티맥스(T-MAX)가 4일 전격 해체를 발표했다.

티맥스는 지난해 말 소속사 관계자들과 회의를 통해 해체를 공식 결정했다. 그룹 결성 4년만이다.

티맥스는 2007년 신민철, 김준, 박윤화 3인조 그룹으로 데뷔해 2009년 초 김준이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 '파라다이스'를 불러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0년 초 박윤화가 군입대를 이유로 하차하면서 주찬양, 박한비를 영입해 4인조 그룹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29일 김준의 군 입대와 리더 신민철의 탈퇴로 해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해체 이후 신민철은 레이블을 따로 만들어 음악 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며, 주찬양 역시 홀로서기에 나선다. 나머지 멤버들은 현 소속사에 남아 연기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62,000
    • -0.22%
    • 이더리움
    • 4,36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1.86%
    • 리플
    • 2,849
    • -0.35%
    • 솔라나
    • 189,700
    • -0.78%
    • 에이다
    • 566
    • -1.91%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76%
    • 체인링크
    • 18,890
    • -1.82%
    • 샌드박스
    • 177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