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양은이파 연루설에 황당…나는 절대아냐"

입력 2012-01-03 12:18 수정 2012-01-0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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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박상철이 양은이파 재건 도모에 트로트가수가 포함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나는 아니다"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양은이파 재건 도모에 과거 그룹 '강병철과 삼태기'에서 활동했던 박모(51)씨가 포함돼 기소됐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해당 트로트가수가 박모씨라고 나오자 박상철을 거론하며 오해했던 것.

이에 대해 박상철 측은 "현재 오는 23일과 24일 열리는 서울 콘서트 준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며 이같은 루머에 얽혀 황당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박상철은 69년생 올해 나이 43세로, 해당 트로트가수로 알려진 박모씨와는 8살 차이가 난다. 결국 누리꾼들은 애꿎은 박상철을 잘못 지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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