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유복했던 가정환경 …어느 정도 였나?

입력 2012-01-03 0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장항준 감독이 유복했던 가정환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신년특집으로 서울예전 89학번 동기인 장진 감독, 장항준 감독, 배우 정웅인, 장현성이 출연해 ’89학번 전설의 친구들‘ 스페셜로 마련됐다.

이날 장항준 감독은 “학창시절, 믿기진 않겠지만 강남 8학군 출신이다”며 유복했던 가정환경 덕에 고생 없이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장항준 감독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안이 기울었다”며 “그래도 힘들진 않았다. 용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원희가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던데요?”라 물었고 장항준은 “7~8년은 가던데요?”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아버지께서 건설업을 하셨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장현성이 부동산이라 정정하자, 장항준 감독은 발끈하며 “그게 크게 다르냐? 아버지가 화내신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40,000
    • -0.6%
    • 이더리움
    • 5,275,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31%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3,200
    • +0.21%
    • 에이다
    • 625
    • +0%
    • 이오스
    • 1,133
    • +0.1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27%
    • 체인링크
    • 25,600
    • +2.69%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