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나꼼수' 김어준 패러디… 완벽 변신으로 '시선 고정'

입력 2011-12-30 09:45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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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개그맨 윤택이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김어준 총수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개그공화국' 코너 '셰프를 꿈꾸며'에는 김어준을 패러디한 딱지일보 총수 김어중이 등장했다.

김어중으로 변신한 윤택은 "까까는 씹어 먹어야 제 맛"이라는 등 김 총수와 비슷한 외모와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셰프를 꿈꾸며'는 국내 정치 상황을 한식당 주방으로 옮겨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권 후보 등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풍자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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