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살 중학생의 어머니 임모(47)씨가 “법대로 형사처벌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씨는 가해 학생 2명의 구속영장 신청 소식을 듣고 "가해 학생들을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29일 말했다.
임씨는 또 “가해학생들의 부모들에게는 한번씩 연락온 이후 더 이상은 없다”며 “연락이 오더라도 만나거나 대화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임씨는 최근 우울증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1-12-30 08:29
대구 자살 중학생의 어머니 임모(47)씨가 “법대로 형사처벌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씨는 가해 학생 2명의 구속영장 신청 소식을 듣고 "가해 학생들을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29일 말했다.
임씨는 또 “가해학생들의 부모들에게는 한번씩 연락온 이후 더 이상은 없다”며 “연락이 오더라도 만나거나 대화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임씨는 최근 우울증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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