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정풍’ 인수로 소스시장 강화

입력 2011-12-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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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소스류 전문업체인 정풍을 인수하며 소스시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정풍에 대한 실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인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988년에 설립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정풍은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자체 브랜드도 보유하고 있다.

소스·스프·육수 등의 상품군을 갖춘 정풍의 지난해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미국·중국·일본에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체임에도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기술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대상은 정풍의 각종 소스 및 조미식품 제조·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새 제품을 출시하며 오뚜기 등과 본격 경쟁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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