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검사)은 28일 한나라당 최구식(51)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의원실 전 비서였던 공모(27.구속기소)씨가 IT업체 K사 대표 강모(25.구속기소)씨에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다.
입력 2011-12-28 22:20
디도스 공격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김봉석 부장검사)은 28일 한나라당 최구식(51)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의원실 전 비서였던 공모(27.구속기소)씨가 IT업체 K사 대표 강모(25.구속기소)씨에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지시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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