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가치 이틀째 사상 최고치

입력 2011-12-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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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가치가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외환교역중심은 28일(현지시간)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 대비 0.0006위안 하락(위안화 가치 상승)한 6.3146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가치는 11월 초 달러에 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6.33위안대로 하락했다가 최근 다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위안화 절상 기대가 꺾이면서 핫머니가 유출되는 조짐이 보이자 당국이 이를 막기 위해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 의회 제출과 맞물려 중국 환율에 대한 미국측 비판을 완화하는 의도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미국 재무부는 전일 제출한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는 않았으나 위안화 절상 압박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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