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열린 제23차 정례회의에서 재무제표에 선급금을 허위로 계상해 공시한 아인스에 과태료 부과, 감사인 강제지정, 담당임원 해임권고 및 검찰통보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또 아인스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안세회계법인과 제원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과 감사업무 제한 등을 조치했고, 금융위원회에 해당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의 직무정지를 건의했다.
입력 2011-12-21 20:03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열린 제23차 정례회의에서 재무제표에 선급금을 허위로 계상해 공시한 아인스에 과태료 부과, 감사인 강제지정, 담당임원 해임권고 및 검찰통보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또 아인스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안세회계법인과 제원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과 감사업무 제한 등을 조치했고, 금융위원회에 해당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의 직무정지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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