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보금자리론 연체이율 인하

입력 2011-12-21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이 내년 신규 대출부터 대폭 낮아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을 내년 신규 대출분 부터 대폭 낮추며 적용체계도 단일금리 체계에서 가산금리 형태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보금자리론의 연체이율은 고객이 선택한 상품유형이나 만기에 구분 없이 연체기간에 따른 동일한 이율이 적용돼 상대적으로 낮은 약정금리를 적용받는 고객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번 조치로 연체 기간에 따라 3개월 이내에는 대출금리+6%, 연체 3개월 초과 부터는 대출금리+8%가 적용되며 연체이율은 최고 15%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10년동안 연5%의 약정금리로 빌린 뒤 3개월 연체했을 경우, 기존 연체이율은 연15%이지만 변경된 가산금리 체계에서는 연11%를 적용해 연체이자가 기존 250만원에서 183만원으로 67만원 정도가 줄어들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 이용고객들에게 평균 약 3.66%포인트 연체이율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서민의 연체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48,000
    • +0.02%
    • 이더리움
    • 3,44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15%
    • 리플
    • 2,097
    • -0.99%
    • 솔라나
    • 126,900
    • -0.86%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60
    • -1.06%
    • 체인링크
    • 13,840
    • -1.49%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