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상승폭 확대…3% 이상 급등

입력 2011-12-21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1850선을 회복했다.

21일 오후 2시 현재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7.02포인트(3.18%) 급등한 1850.0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유로존 위기가 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과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로 출발햇다.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3억원, 143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4143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순매수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1643억원 매수우위다.

전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건설업종이 5% 이상 오르고 있다. 운수창고, 금융, 화학, 전기전자, 의료정밀 등은 3~4%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가 7% 가까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LG화학, KB금융, SK이노베이션, S-Oil, LG전자가 4~5%대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가 2~3% 오르고 있다.

한국전력, KT&G는 하락세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13개를 포함해 715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없이 132개이며 42개 종목은 보합세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69,000
    • +0.24%
    • 이더리움
    • 4,249,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2.68%
    • 리플
    • 2,779
    • -2.46%
    • 솔라나
    • 183,700
    • -3.16%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00
    • -4.95%
    • 체인링크
    • 18,210
    • -3.6%
    • 샌드박스
    • 170
    • -5.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