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수아레스는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FA)지난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서 패트리스 에브라를 향해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수아레스는 줄곧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으나 FA는 결국 21일(이하 한국시간) 수아레스에게 8경기 출전정지 및 벌금 8만 파운드라는 강도 높은 징계를 내렸다.
수아레스는 징계를 받은지 14일 만에 항소할 수 있으나 FA가 항소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