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손으로 카레 먹어… '천일의 약속' 결말은 비극?

입력 2011-12-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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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애의 알츠하이머가 더욱 악화된 증상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19회에서 서연(수애 분)은 여러가지 이상 행동을 보였다.

특히 서연은 데워 먹으라는 카레를 손으로 떠 먹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형(김래원 분)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밥을 먹으러 주방으로 향한 서연이 냉장고에서 카레와 밥을 꺼낸 뒤 밥에 카레를 붓고 그대로 손으로 먹은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볼 수록 마음이 아프다" "카레 먹는 장면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수애 연기 너무 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일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는 '천일의 약속'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서연의 증상이 점점 심해져 혹시 새드엔딩을 맞이하지 않을까 걱정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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