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재하는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오후 2시 전국위원회는 예정대로 개최된다"며 "전국위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되면 국회 당 대표실에서 비대위원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은 오후 1시 황우여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원내대책 실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입력 2011-12-19 12:53
한나라당이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따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재하는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오후 2시 전국위원회는 예정대로 개최된다"며 "전국위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되면 국회 당 대표실에서 비대위원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은 오후 1시 황우여 원내대표가 주재하는 원내대책 실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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