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재력가 집안의 자손인 사실이 드러나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아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아는 상당한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부친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개인사업을 하면서 미국에서 유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조부는 고(故) 김순흥씨로 육영사업에 힘썼던 자산가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지아의 할아버지인 고(故) 김순흥씨는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의 서울예술고등학교(전 이화예술고등학교) 평창동 부지를 위해 사재를 내놓았던 바 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력가의 딸이었군" "외계인설이 돌만큼 본인을 감추었던 이지아, 이제 자유로워지길" "이지아, 그냥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