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인조로 '슈스케' 콘서트 참석… 이유는?

입력 2011-12-19 01:00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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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2인조로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스타K3 TOP11'콘서트에서 버스커버스커는 브래드가 빠진 장범준과 김형태만 등장했다. 브래드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해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버스커버스커는 '막걸리나', '어쩌다 마주친', '동경소녀' 등을 불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앞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해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쓴소리를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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