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준비 하세요”…백화점 설선물 예약판매 시작

입력 2011-12-14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설날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점포는 오는 23일부터 1월9일까지 17일간 ‘2012년 설날선물 예약할인전’을 진행하고 한우, 굴비, 과일 등 주요 설날선물 세트 200여 품목을 5∼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울 및 경기 지역 점포에서 판매하는 주요 할인상품으로 현대 특선 한우 실속세트 11만원(정상가 12만원, 8.3% 할인), 영광 참굴비세트 연(蓮)호 9만원(정상가 13만원, 30.8% 할인), 영광 참굴비 송(松)호 13만원 (정상가 18만원, 27.8% 할인), 현대 사과·배 매(梅)호 13만원(정상가 14만원, 7.4% 할인), 현대 한라봉 세트 8만 5천원(정상가 9만원, 5% 할인) 등이 있다.

이헌상 현대백화점 상품본부 생식품팀장은 “이번 설 선물 예약 판매는 지난 설에 비해 명절 선물로 많이 찾는 상품들의 할인율을 높여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16일부터 청과와 정육 등 신선식품 세트와 건강식품, 와인세트 등 160여개 선물세트를 품목별로 5~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 한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고려 홍삼 절편’(200g)은 정상가보다 40% 할인된 가격인 3만5000원에, 건강식품인 ‘GNC골드 9호’는 30% 할인가인 9만9400원에 판매된다.

신선식품은 예약 구매의 경우 5~2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선멸치 1호’가 20% 할인된 6만4000원에 나왔고, ‘사과·신고배 2호 세트’는 시세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임훈 신세계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예약판매 기간에는 할인폭이 커서 알뜰하게 설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물량을 지난 설보다 25% 가량 늘렸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도 이달 말께부터 설 선물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3:25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