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감독 “우리팀 우승의 힘은 양희종의 희생”

입력 2011-12-11 1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 이상범 감독이 “우리 팀 우승의 가장 큰 힘은 많은 선수들의 희생”이라고 밝혔다.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KB국민카드 2011-2012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해와 다르게 탄탄한 수비력과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안양 KGC의 이상범 감독은 “사실 우리 팀 우승의 가장 큰 힘은 많은 선수들의 희생덕분”이라며 선수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그중 수비를 맡고 있는 양희종 선수의 희생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또한 지난 10일 창원 LG에서의 승리도 양희종 선수의 공이 크지만 득점위주의 선수들에게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양희종 선수는 지난 10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리바운드, 9득점을 성공시켜 91-79의 승리를 이끌었다. 11일 삼성 썬더스 와의 경기에서도 탄탄한 수비는 그치지 않았다. 이날도 양희종은 공격권을 묶는 수비로 91-63으로 승리를 이끄는데 큰 힘을 보탰다.

양희종 선수는 “득점위주의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개인득점에만 욕심 내본적은 없다”며 “언제나 팀성적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많은 선수들의 희생정신이 최근 안양 KGC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다.

한편 삼성에게 3경기를 모두 이긴 안양 KGC는 현재전적 17승 7패로 3위인 부산 KT와 1경기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5,000
    • -2.41%
    • 이더리움
    • 3,402,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34%
    • 리플
    • 2,069
    • -2.91%
    • 솔라나
    • 125,100
    • -3.55%
    • 에이다
    • 368
    • -1.87%
    • 트론
    • 481
    • +0.42%
    • 스텔라루멘
    • 24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3.19%
    • 체인링크
    • 13,810
    • -2.13%
    • 샌드박스
    • 11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