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해방지 대책 시민대토론회 개최

입력 2011-12-07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시민과 함께 수해방지 대책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수해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7일 오후 2시부터 시민과 시·자치구 수방관련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시민대토론회로 그동안 논의된 다양한 문제점과 정책 대안을 검토해 시민·전문가 등 각계계층의 의견을 듣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인터넷 생중계 및 서울시 공식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의견 개진 및 질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고인석 서울시 물관리기획관은 ‘기후변화 대응 수해안전망 개선대책’ 주제발표를 통해 △서울의 기후변화 및 집중호우의 특성 분석 △서울의 도시 공간 및 배수체계 여건 분석 △서울의 침수피해 현황 및 원인분석 △도시수해안전망 종합개선대책을 제시한다.

시는 도시방재 패러다임을 이상기후 대비체제로 전환하고 시간당 100mm 집중호우에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도시수해안전망을 바꾸고, 침수지역의 하수관거 능력을 향상시켜 주요 침수지역의 수해방지 우선대책을 추진해 나간다.

또 사면 및 저지대 침수취약지역 관리를 위해 산사태 방지, 물막이판·하수역류 방지 장치 등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4600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시는 집중호우시 갑작스럽게 불어나는 하천수위에 신속히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하천 내 홍수경보시스템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며, 기상청에서 추진하고 있는‘차세대 도시기상 융합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사전 강우 예측능력을 높이는 등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한다.

이인근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은 “기후변화 대응 수방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80,000
    • +0.25%
    • 이더리움
    • 3,45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44%
    • 리플
    • 2,121
    • -0.66%
    • 솔라나
    • 128,500
    • +0.08%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13%
    • 체인링크
    • 13,910
    • -0.64%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