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하루만에 하락…기관 7일째 ‘팔자’

입력 2011-12-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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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상승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관이 전날에 이어 3000계약에 육박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외국인은 7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6일 전일대비 0.99%, 2.50포인트 내린 250.5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는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에 강세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보합권에서 장을 시작했다.

보험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 공세에 오후들어 248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순매수 물량을 늘리면서 250선을 회복한 채 장을 마쳤다.

베이시스는 전날에 비해 소폭 개선되면서 +1.02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3471억원, 340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3811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6만6798계약, 미결제약정은 9620계약 줄어든 9만3994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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