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업' 대성 "첫 드라마 아쉬운 건 내 '외모'"

입력 2011-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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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환 기자)
그룹 빅뱅의 대성이 첫 드라마의 방영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사전제작드라마 '왓츠업' 통상 방영에 앞서 제작발표회를 여는 여타 드라마와 달리 1, 2회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대성은 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컨벤션 헤리츠에서 열린 MBN 주말드라마 '왓츠업'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날 사실 창피해서 방송을 잘 못보겠더라"면서 "지금 보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때는 왜 저렇게 밖에 못했지라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아쉬움이 남는 점으로 '외모'를 꼽으며 "그 때보다 지금이 더 피부가 좋은 것 같다. 사실 그 때는 피부에 트러블이 많이 생겼었기 때문에 지금 모습을 화면에 띄우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극 중 대성은 말 못할 개인사를 감추고 인기 가수 하데스로 활동하다 본명을 되찾고 평범한 뮤지컬 학과로 돌아간 하도성 역을 맡았다.

'왓츠업'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스무살들이 뮤지컬 학과에 입학, 뮤지컬이라는 젊음의 발산처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토, 일 오후 9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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