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엘엔에프 대표이사(왼쪽부터)·황재성 LG디스플레이 구매3담당 상무 등 트윈스 클럽 회원들이 KTX 동대구역 옆 노천강당에서 노숙인들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LGD 협력사 모임인 트윈스 클럽(Twins Club)은 6일 회원사 사장단·배우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TX 동대구역 옆 노천강당에서 무료 급식·선물 증정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트윈스 클럽 회장인 조근호 이그잭스 사장은 “트윈스 클럽이 올해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파트너라는 유대감으로 열심히 달려왔는데, 마무리를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
한편 트윈스 클럽은 LGD의 국내외 주요 협력회사들이 2000년에 설립한 협의체로 △모기업과의 상생 발전 도모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회원사 단합 등을 위해 이그잭스·TM 테크 등 48개 회원사·7개 분과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