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일본 상장 공모가를 1300엔으로 결정했다. 이에 넥슨 계열인 게임하이 주가는 상승하는 한편 JCE는 하락중이다.
넥슨이 57.1% 지분을 보유한 게임하이는 6일 오전 10시10분 현재 750원(6.33%)상승한 1만26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넥슨이 16.3%의 지분을 보유해 2대 주주로 있는 JCE는 300원(0.81%)하락한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달 14일 일본 증시에 상장하는 넥슨 일본법인의 공모가는 주당 1300엔으로 결정, 시가총액은 한화로 약 8조원(5530억엔) 규모로 예상된다. 발행하는 주식 총수는 4억2538만주로 신규 공모 물량 주식은 총 7000만주, 910억엔(2조300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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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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