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린 후 오후부터 개겠으며 일부지역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남해동부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벗어나면서 전국이 흐린 후 오후에 개겠으나 경상남북도동해안에는 오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충청이남지방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는 0.5~2.0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