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윤상-심혜진 커플 내가 만들었다"

입력 2011-12-06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놀러와' 캡쳐)
이승환이 윤상과 심혜진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승환은 "과거 윤상의 앨범 제작을 맡았었다"며 "당시 뮤직비디오 주인공이던 심혜진과 윤상을 연결시켜주기 고군분투 했다"고 전했다.

자리를 만들어 준것은 이승환이었지만 결정적인 작업은 윤상이 해냈다. 회식 자리에서 이승환에게 귓속말로 "번호 받았어"라고 하던 윤상은 심혜진의 차를 얻어타며 인연을 이어갔다.

한편, 윤상은 지난 2002년 7살 연하의 탤런트 심혜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윤상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58,000
    • -0.51%
    • 이더리움
    • 5,261,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
    • 리플
    • 735
    • +0%
    • 솔라나
    • 233,800
    • -1.27%
    • 에이다
    • 638
    • +0.47%
    • 이오스
    • 1,124
    • +0.2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35%
    • 체인링크
    • 26,470
    • +5.04%
    • 샌드박스
    • 62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