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전지현이 출연한 12편 광고의 주요 장면을 보여주면서, “당신의 머리, 엘라스틴에게는 피부입니다”, “엘라스틴 했어요” 등 브랜드 정체성을 팔색조의 매력으로 보여준 지난 활약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광고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주요 케이블 방송에서 총 400여회 방영된다.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이 2001년 첫 출시된 뒤 3년 만인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샴푸린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에는 모델 전지현의 기여가 크다고 평가해 이례적으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광고에서 ‘때로는 매혹적으로, 때로는 청순함으로, 때로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한 당신. 당신이 있어 엘라스틴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앳된 모습부터 고혹적인 매력으로 머리 결을 흩날리는 뇌쇄적인 여인의 모습, 자전거에 몸을 숙이면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머리 결을 뽐내는 모습,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슬퍼하는 몽환적 여인의 모습 등 출연했던 광고마다 색다른 감성과 스토리로 화제를 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