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올해만 벌써 5억을 벌어들인 슈퍼개미"최수영"의 충격적 고백

입력 2011-12-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수영(가명, 38) 씨는 2011년을 최고의 해를 보낸 사람중의 한명일것이다.

그렇다면 그녀는 누구이고? 또한 그녀는 어떻게 하여 주식시장에서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둘수 있었을까? 또한 지금의 장에서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들어보겠다.

■'거액 보단 전략', 3천만원으로 10억 만들 수 있었던 비법

현재 전업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수영씨는 “안 해본 일이 없었다. 김밥장사도 해보고, 샌드위치도 팔아보고, 가정부로 나가서 일도 해보고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이어서 “주식의 주자도 모른 내게 인생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제까지 모은 5천만원의 돈으로 주식시장에 입문했지만, 쉽지 않았다. 1달만에 1천 5백만원의 돈을 날리면서 , 멋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든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 이왕 시작한 김에 제대로 주식을 배우기로 작정한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아이밸류(www.iva.co.kr) 를 알게 되었고, 김지완실장을 알면서 나의 인생은 변하였다”

2009년 2월 아이밸류(www.iva.co.kr) 에 가입 이후 5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강남은 아니지만 건국대학교 옆에 45평 아파트도 구입하고, 자신의 계좌에 들어 있는 3억원의 돈을 보며 인생의 참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최수영씨는 “아이밸류(www.iva.co.kr)와의 인연 이후 저는 인생이 참 행복하답니다. 인생의 전부가 돈이 아니라지만 내 계좌에 불어나는 숫자들을 보며 남편과 저는 동네방방 뛰어다니며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한달 최고 수익이 1억원을 넘어갈 때,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있을수가 없습니다”며 눈믈을 흘렸다.

아이밸류! 과연 그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처럼 최수영씨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프로그램매수에 주목해라"

최수영씨는 전일(1일) 프로그램 순매수가 1조3200억원가량 유입된 것과 기관 및 외국인 수급 동향을 고려할 때 향후 증시 흐름을 낙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수영씨는 "프로그램매수가 1조원 이상 유입된 것은 어제를 포함해 역사적으로 총 7차례 있었다"며 "대부분 단기 혹은 중기적으로 저점 전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매수가 사상최대라는 것외에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 규모에도 주목했다.

그녀는"과거 6차례의 경우는 프로그램 순매수 총액에 비해 기관과 외국인 순매수 총액이 적었지만 이번에는 더 많았다"고 분석했다.

이는 베이시스 수준에 의한 기계적인 매매에 그친 것이 아니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추가적으로 유입됐다는 것. 즉 주요 수급주체들이 향후 시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최수영씨는"주요국 중앙은행의 공조 강화로 유럽은행들의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 등 펀더멘털 요인이 시장의 상승 흐름을 지지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녀는 앞으로 5가지 변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먼저 중국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긴축에서 완화로 선회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모멘텀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최수영씨는 "부동산 가격의 추가 안정화와 지방부채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의 필요성 등을 고려할 때 잠재적인 성장 둔화를 방어하기 위한 일회적 조치 성격이 강하다"며 "이번 중국발 모멘텀은 기간이 짧고, 강도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미국 매크로 지표에 대한 기대다. 그녀는 이미 발표된 시카고제조업지수 및 ADP고용보고서 결과를 볼 때, ISM제조업지수 및 고용지표의 결과가 시장의 예상보다 좋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세 번째는 외국인의 수급 상황이다. 올해 하반기 이후 외국인의 선물포지션의 변화와 이에 따른 순차익잔고의 범주를 추정해 볼 때, 수급적으로 추가적인 지수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네 번째는 삼성전자의 추가 상승 가능 여부다. 그녀는 "장기추세선의 상단 이탈 임박과 월간기준 20일 및 60일 이동평균선과의 괴리 확대는 기술적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은 추가로 반등을 견일할 주체 여부다.

최수영씨는 "주도주의 상승 탄력이 둔화한 뒤 키 맞추기 차원의 순홤내가 빠르게 전개 된다는 점에서, 증권 산업 업종이 대안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늘의 관심주는 현대중공업,아가방컴퍼니,LG유플러스,외환은행,한국카본, 슈프리마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이 무엇보다 해야할 것은 리스크관리입니다.

"장이 내려간다고 무조건 손절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종목씩 많이 떨어진 종목을 장시초가에 매수하여 장 끝나기전 매도하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하며, 동시에 100만원정도의 돈으로 코덱스 레버리지 라드니 elw지수콜이든지 풋을 잡아 두가지 전략을 동시에 이용하되, 최대한 조심히 접근해야 한다. "

"그리고 이미 마이너스 폭이 심한 종목들을 보유시, 종목들이 올라올수록 조금씩 비중을 줄이면서, 이 두가지전략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

◆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최수영씨는 “2009년 2월 아이밸류 I-TV 1년회원에 가입, 이를 통해 제공받는 종목추천과 종목관리, 교육을 통해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배웠다”면서,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아이밸류에서 제시해준 종목포트폴리오의 구성과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그대로 따라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종목을 생각없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1달에 한번씩 종목 포트폴리오를 구성, 단기, 중기, 장기 이렇게 세가지로 나눠서 세가지 종목을 매수하여, 이 세가지 종목이 매도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였다. 매도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다른 종목으로 교체는 하였어도, 매수는 하지 않았다.이렇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맞춰가면서 나의 수익률은 극대화되었다."

이어 그녀는“주식이란 것이 액수와는 상관없이 매매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 큰 수익이 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아이밸류(www.iva.co.kr)는 나에게 이 기다림의 시간 동안에 교육과 어떻게 종목관리를 하는 지 가르쳐주었다. 내가 이 시장에서 이렇게 큰 돈을 벌고, 이제 진정한 고수가 된 데에는 아이밸류 전문가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2011년 8월 장이 급락하였을때도 아이밸류에서는 손실을 만회하고 수익을 실현할수 있었다고 한다.

첫째,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기다렸다.

7월 말부터 장이 안 좋을것으로 예상, 주식비중을 줄이고, 현금화를 하여 장이 급락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장이 급락하였을때, 시초가에 급락이 많이 이뤄진 종목을 매수하여, +3%정도만 수익이 나도 파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으로 급락장 기간에 매일 +5%에서 +8%정도의 수익을 챙겼다.

둘째, 코스피레버리지 elw 지수콜 이나 풋으로 수익을 창출하였다.

아이밸류에서는 장이 급락하였을때 100만원정도로만 코스피 레버리지 나 elw 지수콜이나 풋으로 매수, 매도를 반복하여 100만원으로 시작한 돈으로 약 1주일 동안 1억 조금 못 미치게 벌었다. 어짜피 100만원 잃을돈으로 생각하고 공격적으로 한거였으나, 100만원으로 이 폭락장에서 1억을 벌었다는게 나에게는 엄청난 위안이 되었고, 아이밸류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질수 밖에 없었다.

“최근에도 아이밸류에서는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네프로아이티, 케이디씨, 아이리버, LG디스플레이, 피에스텍, 아시아나항공, 이지바이오, 아이리버,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sk에너지, c&우방랜드, 국보, 삼성전자,신한지주, 모빌리언스, 대한생명, posco, cms, 미래에셋스팩1호, 액토즈소프트, 삼성전기, 누리텔레콤, 네패스, 루멘스, 케이디씨, STX, 광명전기, 케이엠더블유, 케이아이씨, 게임빌, 유니슨, 삼성카드, 우리기술,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차, 삼화콘덴서, 동양종금, 웅진에너지, 보성파워텍,대아티아이, 한국기술투자, 보락, 청담러닝, 영우통신, 하이닉스, KB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네프로아이티, 고려반도체, 옵티머스, 삼성전기, 삼성SDI, 우리기술, 신세계, NHN, 삼양옵틱스, 한솔csn, 삼성생명, 성문전자, 자티전자, 리콤, 성우하이텍, 이화공영, 고려반도체, 두산중공업, 이미지스, 현대차, 메리츠화재,다음, 한화케미칼, 효성, 한전기술, 디지탈아리아, 국보, 데코, c&우방랜드, 삼영홀딩스, oci, 조비, 두산, 현대중공업, 성호전자, 큐로홀딩스, 삼성테크윈, 한전KPS, CJ, 에스엠, lg이노텍, sdi, 현대모비스, 대우조선해양,대우부품, sk에너지, 디지텍시스템, 대우차판매,조비,대한항공,세원셀론텍,삼성물산,엘앤에프, 풍산, 한화, 네오위즈, 퍼스텍, 현대상선, 아시아나항공, 현대건설, 울트라건설, 다음, 포스코ict, 현대아이티, 젬백스, 서울반도체, 큐로컴, 하이닉스,퍼스텍,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남해화학, 신한, 씨모텍, lg화학, 셀트리온,용현bm, 알앤엘바이오, 만도, ct&t, 동양종금, LG화학, 금호산업, 아토, 차바이오앤, 동국S&C, 평산, 용현BM, 평산, 기업은행, 현대증권, 한국전력, 울트라건설, sk컴즈, 대한전선, LG화학,신한, 엔케이, 루멘스, stx조선해양, 동양강철, 우리금융 , 3노드디지탈, 케이디씨,케이피케미칼, 비츠로테크, 한솔lcd, cj인터넷, 에스폴리텍, 유니슨,엔케이바이오, 현대해상, 금호산업,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가스공사, 웅진케미칼, LG전자, LG, 우리이티아이, 성우하이텍,중국원양자원,대한해운, 케이디씨, 메가스터디, cj오쇼핑, 대한전선, gs건설,큐로컴, 인프라웨어, 다날, 홈캐스트,네오위즈게임즈,셀트리온,신성홀딩스,기륭전자,성융광전투자, 비티씨정보 , 우리금융, 성융광전투자, 미리넷, 삼성정밀화학, 케이피케미칼, kt,한화케미칼, stx팬오션,비티씨정보, 3s , 현대정보기술, 온미디어, 오미디어홀딩스 , 유진투자증권, 온세텔레콤,미래산업,코코,한전산업,현대해상,대우건설,에스에프에이, NHN, 동양물산,두산엔진,대한전선,대한해운,로엔,모나리자,에스엠,sk이노베이션,현대모비스,영우통신,만도,코오롱인더,현대위아,3S,성광벤드,두산인프라코어,두산엔진,일진디스플,일진머티리얼즈,덕산하이메탈,파트론, 파인디지털, 이녹스,하나마이크론,삼성정밀화학,삼성증권,세아베스틸,원익IPS,대덕전자,SK이노베이션,KODEX레버리지,KODEX인버스,AP시스템,한국전력,호남석유,로엔,한국카본,안철수연구소 등의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마움은 바로 주식을 사놓고, 편안하게 잘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이 떨어지건 말건 편안하게 잘 수 있다는것. 어찌보면 돈보다도 이게 가장 큰 행복일 것입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저처럼 성공할수 있습니다 . "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www.iva.co.kr 로 오세요"

<김지완실장의 "우량주방송" 필명 레드퀸 님의 2010년 실제 총 계좌 수익률>

<2011년 09월 ch1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10월 ch2 증권방송 매매일지>

<2011년 10월 ch3 증권방송 매매일지>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대표전화: 02-761-8626

모멘텀의중심! 아이밸류 홈페이지 바로가기(www.iva.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7,000
    • -1.67%
    • 이더리움
    • 5,321,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4.05%
    • 리플
    • 731
    • -1.48%
    • 솔라나
    • 235,000
    • -0.09%
    • 에이다
    • 634
    • -2.16%
    • 이오스
    • 1,132
    • -3.33%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650
    • -0.68%
    • 체인링크
    • 25,650
    • -1.04%
    • 샌드박스
    • 62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