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컬리스트' 거미 "바비킴 남자다움에 반했어"

입력 2011-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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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가수 거미가 바비킴의 매력에 대해 역설했다.

거미는 1일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2011 더 보컬리스트' 제작 발표회에서 "바비킴은 인간적인데다 남자다운 면모도 있어 참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거미와 바비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더 보컬리스트' 무대에서 입을 맞춘다. 거미는 "바비킴은 음악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라면서 "올해도 당연히 같이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거미는 "같은 프로그램에서에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그보다는 의지가 더 많이 된다"면서 "여러 해를 함께하다보니 이제는 음악적으로 의지하며 좋은 친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더 보컬리스트'는 바비킴, 거미, 손무현, 김형석 등 뮤지션들이 서로의 음악적 영역을 존중하며 보컬과 밴드가 화합하는-올해도 당연히 같이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음악적으로 정말 존경하는 아티스트이고,연말 조인트 콘서트다. 2009년, 2010년도에 이어 오는 12월 3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올해 3번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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