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장바구니]김장철 보쌈 인기… 돼지고기값 껑충

입력 2011-12-01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물량 줄어 감 값도 올라

이번주에는 삼겹살과 감(단감)의 가격이 올랐다. 최근 채소와 과실, 축산분야의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이들 품목의 가격 상승이 눈에 띈다.

이는 최근 김장김치와 궁합이 맞는 음식인 보쌈의 수요로 돼지고기의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감의 경우 재배지역이 한정돼 있는 데다 재배 농가에서 저장작업과 출하를 병행하고 있어 공급량이 줄어드는 반면 소비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협유통은 1일 감(5kg/박스)의 소비자 가격은 지난주 1만9500원에서 2만500원으로 1000원 올랐다고 밝혔다.

삼겹살은 100g당 지난주 1960원에서 2650원으로 690원 상승했다. 전주 대비 35.2% 상승한 수치이다. 또 목심(100g)도 전주(1890원)보다 690원(36.5%) 오른 2580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국 대형마트 평균 소비자가격도 이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평균 감 가격은 10개에 8895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지난주 가격인 7980원보다 915원(11.5%) 오른 것이다.

삼겹살의 경우 소비자 가격은 500g에 9932원으로 지난주(8541원)보다 1391원 상승했다.

농협 유통 관계자는 “단감은 경상남도 지역에서 주 출하중인데 현재 저장작업과 병행하고 있어 출하물량이 줄어 든 반면 소비는 유지돼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돼지고기 공급량은 감소세이나 유통업체별 김장행사 때 채소류와 함께 소비가 늘고 있어 가격이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반면 농협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3입)는 2900원에 할인 판매되고 있다. 양파(3kg)의 가격은 3700원,, 감귤(5kg/박스) 1만500원, 한우 갈비(100g)는 4980원으로 지난주와 같거나 내림세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96,000
    • -3.39%
    • 이더리움
    • 2,924,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1.78%
    • 리플
    • 2,016
    • -2.09%
    • 솔라나
    • 124,700
    • -3.63%
    • 에이다
    • 383
    • -3.28%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226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1.91%
    • 체인링크
    • 12,980
    • -4.14%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