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사가 뉴스에 코멘트를? 네이트 ‘뉴스&톡’ 오픈

입력 2011-11-30 09:51 수정 2011-11-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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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용, 최효종, 나승연, 김태훈 등 각계 인사 17명 참여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는 각계 인사가 직접 뉴스를 선택하고 코멘트까지 할 수 있는 '뉴스&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각계 인사가 네티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뉴스를 선택해 이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이나 반론, 에피소드 등을 게시하면 뉴스&톡을 통해 노출된다. 뉴스&톡은 사회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가와 네티즌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섭외된 뉴스 추천 참여 인사는 시사평론가 정관용 교수, 개그맨 최효종, 평창유치위 대변인 나승연, 방송인 김태훈, 방송인 노홍철 등 17명이다. SK컴즈는 네티즌과 건전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사회 각층의 인사들을 꾸준히 섭외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네이트 메인페이지 뉴스 박스 하단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클릭하면 개별 섹션 페이지로 이동한다.

SK컴즈 김종훈 포털 서비스 본부장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뉴스&톡 서비스는 다양한 시각, 깊이 있는 콘텐츠 제공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며 “전문가와 네티즌을 연결해 주는 소통의 장으로서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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