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소형 오피스텔 임대수요 풍부해 눈길

입력 2011-11-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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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아르젠오피스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수익형 부동산인 도시형생활주택, 소형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탄신도시 오피스텔이 임대가는 저렴하지만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며 강남과 기타 수도권 오피스텔보다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동탄신도시는 273만평에 약 4만세대가 거주하는 경기 남부권의 신도시이다. 현재 동탄 2기신도시가 토지보상이 완료된상태이며, 1기 신도시 273만평 외에 2기 신도시 750만평 개발 완료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도시로 자리잡게 된다.

특히, 동탄신도시에는 현재 입주 또는 분양중인 오피스텔의 공급규모는 약 3000~3500실으로 입주나 분양중에 있다. 이러한 규모는 분당이나 일산이 1/7 또는 1/8의 수준으로 매우 적은 규모로 공급되어 있다.

이에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아르젠 오피스텔은 2,3차 동시분양이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르젠 오피스텔 1차 분양은 이미 100% 마감된 상태이다.

동탄신도시 ‘아르젠’ 소형오피스텔은 입지가 좋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동탄신도시 중에서도 수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삼성반도체 후문과 삼성전자 정문 앞 사이 위치하고 있다. 분양면적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을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동탄신도시 아르젠 소형오피스텔의 기본바탕은 역시 삼성반도체 근무수요자이다. 현재 삼성반도체는 약6만5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고 현재 16~17라인이 신규 증설되고 있다. 라인 증설로 인해 2012년 1월부터 약 8.000명이상의 삼성직원 증가와 협력업체 약 22.000명 ~ 23.000명 정도가 추가로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타운 내 의료타운에는 한림대학병원이 건축 중에 있으며, 2012년 9월경 개원예정으로 790병상에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동탄 오피스텔은 삼성반도체의 현자 6만5천여명의 근무자와 한림대학병원 개원시 입주할 17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원들의 임대수요가 기반이 된다. 그밖에도 1천3백여 개의 삼성반도체 협력사 및 다국적기업 3M, 바텍등 막강 상주업체가 현재 상주하고 있으며, 추후 약 30만 명 이상의 고정 수요가 밀집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동탄 아르젠오피스텔은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앞으로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며, 그렇게 되면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도로상으로는 서울 - 용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최적의 교통환경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르젠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타워식 주차로 인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동탄 오피스텔 중 최초로 건물내 휘트니스 센타 및 개별 테라스가 있고 열병합이라 관리비도 저렴하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60%)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입주시 잔금을 내면 된다.

문의: 031-613-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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