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자연앤 이편한세상 340세대 선착순 분양

입력 2011-1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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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평형 910만원대로 2차 분양 나서,,동호수 지정 계약

서울지역의 전세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세구하기란 여간 어려움이 아니다. 치솟는 전세가에 추가 월세를 요구하는 반전세가 기승을 부리면서 서울권을 떠나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탈전세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시공사는 문화재 발굴 작업으로 연기 되었던 한강신도시 자연앤 2차분 340세대 e편한세상 분양을 대기 수요자들에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자연앤이편한세상”은 지하2층 ~ 지상29층 12개동 84㎡(구33평) 1,167세대로 2013년 3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분양중이며 33평형 910만원대로 인근 분양가 대비 약 70만원정도 저렴하다.

한강신도시 복합업무지구내 중심상업지구((주)신세계 부지매입완료)에 인접해 있고 5,9호선환승역 (김포공항역과 김포도시철도 연결 추진중)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환경이 좋고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7월 11일 개통되면서 교통여건 개선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김포한강로는 한강신도시~서울 개화동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총길이 17.32㎞의 왕복 6차로 고속화도로다.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한강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는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한강신도시∼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 사이 23.6㎞에 지하 경전철을 건설하고 9개 역을 두는 김포도시철도 변경안을 올 12월 국토해양부가 승인할 경우 추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크다.

시의 한 관계자는 "도가 시의 사업계획안을 받아들였고 김포도시철도사업은 한강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 교통망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어서 국토부가 승인할 것으로 본다"며 "김포도시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신도시 자연앤 이편한세상은 단지내 지상주차장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최첨단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지관리 공동전력을 태양광으로 대체하고 조경용수로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관리절감, 주차위치확인 알림서비스, 무인택배 시스템 등의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 주거단지, 쇼핑엔터테인먼트시설, 마리나 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화예약 후 방문하시는 분들께 블루베리 및 산수유를 증정한다”며 “서울과 맞닿은 수도권 최적의 신도시에 브랜드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이므로 미리 예약 접수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문의: 031-984-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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