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종목톡톡]하이마트-유진, 경영권 분쟁에 주가‘급등’

입력 2011-11-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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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하이마트와 유진기업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마트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오전 11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을 갖고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이 선종구 회장에게 7년간 경영권을 보장한 계약서를 갖고 있다며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경영권 분쟁에 따른 기대감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1시23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대비 400원(0.52%)오른 7만7300원에, 유진기업은 전날대비 120원(4.24%)오른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은 최대주주인 유진기업과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오는 30일 유진그룹은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개임안'을 처리하고 선종구 회장을 일선에서 물러나게 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하이마트 비대위는 304개 전국 지점 지점장 사직서 제출, 동시휴업, 우리사주 전량 매각 등의 초강수를 예고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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