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인피니트헬스케어 “내년 해외시장 40% 성장”

입력 2011-11-29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 융합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북미방사선의학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성장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 본사 경영진과 10개 법인장 및 영업 대표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글로벌 성장 전략회의에서 내년 해외시장 목표를 올해 대비 40% 성장으로 삼고 달성 전략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내년 중점 진출 국가로 라틴 아메리카(콜롬비아), 러시아, 인도 등을 정했으며 해당 지역에 법인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며 “국가별 대응 전략 외에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PACS 판매를 늘리고 OEM 공급 및 SaaS 형 서비스 판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성장 전략회의 참석자들은 회의에 이어 북미방사선의학회 전시장에서 각 지역별로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제품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지난 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확신할 수 있게 됐다”며 “최고의 제품과 빠른 서비스로 해외 각국에서 한국 의료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홍기태, 이원용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15]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신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5,000
    • -0.15%
    • 이더리움
    • 4,36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42%
    • 리플
    • 2,851
    • -0.38%
    • 솔라나
    • 190,300
    • -0.63%
    • 에이다
    • 567
    • -2.0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62%
    • 체인링크
    • 18,960
    • -1.66%
    • 샌드박스
    • 17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