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콩'이본, 7년만 컴백 "활동 중단했던 이유는…"

입력 2011-11-29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7년 만에 컴백한 이본이 활동을 돌연 중단한 이유를 밝힌다.

이본은 2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7년 전 갑작스럽게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본은 '까만콩'이라 불리며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 2004년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7년 간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본은 이날 "7년 전 방송활동에 지쳐있을 때 쯤 남자친구가 있었다.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였는데 어이없게도 결혼설 기사가 났다"라며 "그 일이 계기가 돼 방송 일에 대한 마음이 떠났고, 조용히 살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자신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성 기사에 지쳐있었던 상태였음을 고백했다. 또 이본은 이혼설과 이민설 루머가 퍼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6,000
    • +0.24%
    • 이더리움
    • 4,547,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3.96%
    • 리플
    • 3,039
    • +0.23%
    • 솔라나
    • 198,400
    • +0.2%
    • 에이다
    • 621
    • +0.3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20
    • +3.1%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