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2012년 IB요건 갖춘 대형사 주목”-한화證

입력 2011-11-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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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 조건을 충족시킨 대우, 우리투자증권 등 대형증권사에 주목하라는 의견이 나왔다.

정보승 한화증권 연구원은 29일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원인 자산관리시장은 내년 헤지펀드로 새롭게 재편될 것”이라며 “헤지펀드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관련 수익이 집중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산업은행과 시너지발생이 예상되는 대우증권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투자증권도 IB부문에 풍부한 경험이 축적돼 있기 때문에 경기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실적 모멘텀이 강한 키움증권과 한국금융지주도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현재 증권주가 받고 있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주가순자산비율(PBR) 0.67배, 주가수익비율(PER) 10.6배는 역사적 최저 수준”이라며 “글로벌 경기의 경착륙과 금융시스템 붕괴 등 체계적 리스크가 부각되지 않는다면 주가의 추가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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