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내년 한국 구조화금융 신용등급 ‘안정적’”

입력 2011-11-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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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구조화금융(Structured Finance, SF)의 실적이 견조하다며 긍적적인 신용등급 전망을 유지했다.

피치는 23일 높은 가계부채에도 불구하고 내년 한국의 구조화금융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구조화금융은 금융상품의 신용도를 높이려고 자산을 재구성하는 금융기법으로 관련 상품으로 자산담보부증권(ABS), 부채담보부증권(CDO) 등이 있다.

피치는 “한국의 높은 가계부채 수준은 내년 자산가격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한국 구조화금융의 신용등급을 위협할 정도로 과중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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