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인·기관 하루만에 매도... 503.86(1.83P↓)

입력 2011-11-23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83포인트(0.36%) 하락한 503.86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규모를 늘려가면서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니다.

같은 시각 투자주최별로는 개인이 202억원 순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0억원, 66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출판매체복제가 5% 이상 급락중이며 오락문화, 기계장비,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은 1% 이상 약세다. 반면 운송장비부품, 종이목재, 소프트웨어, 운송, 섬유의류는 1~2% 이상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다음과 포스코ICT만이 강보합세를 기록중이며 연일 급등세를 보이던 3S는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상한가 6개를 포함한 461개 종목은 상승중이며 하한가 3개를 포함한 449개 종목은 하락세다. 123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70,000
    • -0.38%
    • 이더리움
    • 5,155,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0.68%
    • 리플
    • 700
    • +0.29%
    • 솔라나
    • 225,600
    • -0.53%
    • 에이다
    • 620
    • +0.16%
    • 이오스
    • 996
    • -0.2%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250
    • -2.31%
    • 체인링크
    • 22,400
    • -0.67%
    • 샌드박스
    • 587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