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의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인 꿈나무 푸른교실이 ‘환경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꿈나무 푸른교실은 내달 17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퀴즈대회를 개최, 내달 7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이번 퀴즈 대회는 선생님 1명과 학생 4명이 한 팀이 되어 환경 문제를 함께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꿈나무푸른교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퀴즈를 풀면서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와 선생님이 참가하여 사제 간의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꿈나무푸른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환경 캠프와 환경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와 MOU를 체결하고 교육 기부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