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적자 감축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에 구성된 슈퍼위원회가 결국 합의안 마련에 실패했다.
슈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젭 헨서링 하원의원(텍사스주)은 21일(현지시간) 이메일을 통해 슈퍼위원회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사실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의회 합의에 따라 2013년 1월 이후 1조2000억달러의 재정지출이 자동으로 삭감된다.
입력 2011-11-22 07:08
미국 재정적자 감축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에 구성된 슈퍼위원회가 결국 합의안 마련에 실패했다.
슈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젭 헨서링 하원의원(텍사스주)은 21일(현지시간) 이메일을 통해 슈퍼위원회가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한 사실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 8월 의회 합의에 따라 2013년 1월 이후 1조2000억달러의 재정지출이 자동으로 삭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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