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계발 “영어·일본어 학습 선호”

입력 2011-11-21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절반 이상의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와 일본어회화 등 실용 외국어 학습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3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자기계발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5명 중 3명인 59.1%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종류에 대해서는 △영어, 일본어회화 등 실용 외국어(28.1%)가 가장 많았고 △업무 관련 자격증 및 수료증(19.7%) △업무 외 자격증 및 수료증(12.8%) △댄스스포츠, 수영, 요가 등 체력단련(11.7%) △대학원 등 학위 획득(9.1%) △토익, 토익스피킹 등 어학점수 획득(8.0%) 등이 뒤를 이었다.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 투자는 응답자의 48.4%가 ‘일주일에 1~3시간’이라고 답했다. 이어 △6시간 이상(19.8%) △4~6시간(16.7%) △1시간 이하(15.1%) 등이었다. 또한 이들은 자기계발비로 한 달에 평균 20만6000원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4,000
    • -0.98%
    • 이더리움
    • 5,285,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53%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4,600
    • +0.34%
    • 에이다
    • 640
    • +0.31%
    • 이오스
    • 1,132
    • +0.44%
    • 트론
    • 154
    • +0%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11%
    • 체인링크
    • 25,820
    • +2.54%
    • 샌드박스
    • 633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