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동절기 최대 수혜 전망-신영證

입력 2011-11-21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증권은 골프존에 대해 동절기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며 목표가 8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는 골프존의 성수기가 ‘골프 시뮬레이터(GS) 수요가 몰리는 2분기에 국한됐지만 네트워크서비스(NS)가 정착되는 2012년부터 4분기도 성수기로 부상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영업이익률이 31.3%로 올해 26.2% 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골프존의 수익구조가 이번 동절기부터 종전의 하드웨어 GS판매 위주에서 NS 중심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어 한 연구원은 “‘선운레이크밸리’는 회원제가 아닌 퍼블릭 골프장으로 골프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라며 “골프존의 투자(150억원)로 차입금을 해소하면 연간 순이익 20억원은 충분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최덕형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2]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8,000
    • -0.45%
    • 이더리움
    • 4,256,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1.64%
    • 리플
    • 2,784
    • -1.07%
    • 솔라나
    • 183,800
    • +0.11%
    • 에이다
    • 535
    • -3.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00
    • -1.8%
    • 체인링크
    • 18,170
    • -1.62%
    • 샌드박스
    • 170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