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시장 현대화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20m짜리 천공기가 고압선과 함께 넘어졌다.
이 사고로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 등이 넘어진 천공기에 깔린 차량의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고압선의 전기를 차단하느라 구조 작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입력 2011-11-16 20:47
16일 오후 5시43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시장 현대화 정비사업 공사장에서 20m짜리 천공기가 고압선과 함께 넘어졌다.
이 사고로 행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 등이 넘어진 천공기에 깔린 차량의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고압선의 전기를 차단하느라 구조 작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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