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부천지사에서 60대 남성 민원인이 여직원에게 가스 분사기를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쯤 근로복지공단 산재 요양 중단처리에 앙심을 품은 A씨(65)가 공단 여직원에게 가스분사기 2발을 발사했다. 이 사고로 허벅지에 부상을 입은 여직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
가스분사기를 난사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
입력 2011-11-15 17:27
근로복지공단 부천지사에서 60대 남성 민원인이 여직원에게 가스 분사기를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쯤 근로복지공단 산재 요양 중단처리에 앙심을 품은 A씨(65)가 공단 여직원에게 가스분사기 2발을 발사했다. 이 사고로 허벅지에 부상을 입은 여직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
가스분사기를 난사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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