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한 洪, 타운미팅 전면중단

입력 2011-11-1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식회의 외엔 행보 자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잠잠하다. 9일 쇄신 첫 의원총회에서 그간의 설화(舌禍)에 대해 거듭 고개 숙인 뒤 지극히 자제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 대표는 현재 공식회의 외엔 따로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10.26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야심차게 마련한 타운미팅도 두 번째 만남을 끝으로 잠정 중단했다. 대표실 관계자는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금으로선 타운미팅 계획이 잡힌 게 없다”고 전했다.

박세일 신당을 비롯해 여권 내 불거지고 있는 갖가지 신당설에 대해서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홍준표 비토론에 앞장섰던 수도권의 한 의원은 “(자신을 향한) 칼끝을 무디게 할 필요를 느꼈을 것”이라고 했다. 대표직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휘두를 공천권을 위해선 “(쇄신) 회오리의 중심에서 비켜서 있는 게 답”이라는 견해도 이어졌다.

홍 대표는 대신 친박계, 소장파 등 지난 7.4 전당대회에서 맺었던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는 한편 곧 있을 이명박 대통령과의 ‘쇄신 담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홍 대표의 성정을 고려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1: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0,000
    • +1.66%
    • 이더리움
    • 3,207,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
    • 리플
    • 2,122
    • +2.22%
    • 솔라나
    • 135,200
    • +4.24%
    • 에이다
    • 399
    • +3.1%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2.54%
    • 체인링크
    • 13,970
    • +3.48%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