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한국 농촌 미래 키운다

입력 2011-1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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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대치동 제스프리 사무실에서 한국 농업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비영리 공익법인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농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뉴질랜드 선진영농체험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인 뉴질랜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전국 유수의 농업 고등학교에서 20여명의 학생을 선발해 뉴질랜드 현지 연수를 추진하고 선진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지영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마케팅 부장은 “우리나라 국민 건강의 근간이 되는 농어촌 산업의 발전과 선진화에 미력이나마 기여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선진 농업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고품질의 키위를 전세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제스프리의 노하우를 한국 농업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과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한국 소비자의 건강 증진 및 한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제스프리는 제주도 서귀포시와 협약을 맺고 골드키위를 재배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제스프리는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저소득가정 미숙아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제스프리 키위스쿨’을 꾸준히 운영하는 등 우리나라 어린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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