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선 유아에너지 회장 “올해안에 회계 정상화”

입력 2011-11-11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규선 유아에너지 회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분식회계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 회장은 1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라크 이동식 발전기 미수금에 대해 실무진이 차후 입금될 것을 확신하고 3월 중순 입금됐다고 공시하면서 거래소로 부터 조회공시를 받고 주식거래가 정지됐다”며 “이번 상황에 대해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라크 이동식발전기 대금 전액을 회수하면 오류정정을 통해 회계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며 “올해안에 반드시 미수금을 회수해 회사 정상화와 흑자전환을 꼭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답변을 충실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주식거래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4,000
    • +1.27%
    • 이더리움
    • 5,25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17%
    • 리플
    • 726
    • +0.83%
    • 솔라나
    • 230,700
    • +0.92%
    • 에이다
    • 639
    • +2.24%
    • 이오스
    • 1,120
    • -0.09%
    • 트론
    • 158
    • -1.86%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
    • 체인링크
    • 24,650
    • -3.26%
    • 샌드박스
    • 634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